리얼 고흥유자 향기, 기분까지 좋아지는 핸드크림

[유안재] 리얼 고흥 유자 비타민 폭탄 라인

​리얼 고흥유자 향기, 기분까지 좋아지는 핸드크림

​잦은 물일이나 손씻기로 거칠어 지신분은 필독!

우리 몸에서 가장 고생하는 신체부위는 어디일까? 손과 발이 아닐까 싶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실내라면 더욱 더. 그래서 곁에 두고 오래쓸 핸드크림 하나쯤은 필요하다. 향이 좋았으면 하는데, 너무 질리고 머리아픈 인공향이 싫다면? 그렇다. 이 제품이 딱이다. 손뿐만이 아니라 기분까지 좋아진다.

자주 발라도 끈적임이 덜하고, 잦은 손씻기에도 촉촉하다.

아프리칸 시어버터는 예전부터 매니아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성분이다. 시어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의 버터성분인데. 이게 강렬한 햇빛에서 피부를 보호해주고, 아무리 건조한 사막에서도 아프리카 사람들의 피부를 든든히 지켜주었다고 알려져 있다. 예전 정글의 법칙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보면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황토흙과 함께 번들번들하게 온몸에 바르고 있던것이 바로 시어버터다. 근데 이놈이 피부에 매우 친화적이라서 이질감도 없고 체온에서 매우 잘 녹으며, 또 잘 없어지지도 않는 특성이 있다. 건조한 겨울철에 딱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꾸덕한 버터같은 TEXTURE, BUT 바르면 사르르 녹아내린다.

처음에 보았을 땐 좀 딱딱한듯 싶다. 그렇지만 살살 문지르니 사르르 녹아내린다. 그리고는 든든히 피부에 착 달라붙는다. 이 정도 느낌이면 끈적여야 하는데 느낌이 편안하다. 역시 리얼 시어버터로 만들었구나. 바로 천연 시어버터의 딱 그 느낌이다.

아프리카에서 수확, 독일 가공 시어버터 13%!

​대부분은 시어버터는 아프리카에서 생산된다. 다만 얼마나 좋은 것을 선별하고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품질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마련인데 유안재는 독일가공품을 선택했다. 역시 유안재다운 선택이다. 함량 역시 13%라면 다른 오일이나, 버터 성분없이도 충분한 유연성과 보호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강렬한 태양에서, 극심한 사막의 건조함에서도 든든하다.

​아마도 TV의 다큐나 오락프로그램 등에서 온몸에 붉은 기름칠을 한 아프리카 사람들을 본 기억이 있을지 모른다. 더운데 더 갑갑하게 왠 기름칠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지만, 바로 그 기름이 아프리칸 시어버터다. 시어버터나무의 열매를 가열해서 얻어낸 천연버터 성분인데 강렬한 태양빛에서도, 건조한 사막환경에서도 아프리카 여인들의 피부를 든든히 지켜준 비결이다.

이탈리아에서 온 올리브 유래 순한 식물성 고급 유화시스템!

세테아릴올리베이트, 솔비탄올리베이트 등은 순한 올리브 유래 주유화제, 부유화제에 사용되는 고급 성분이다. 실리콘오일을 함유하지 않으면서도 유안제의 에멀전, 크림 종류가 부드럽게 발리고 잘 흡수되는 특성의 비결이다. 물론 단가가 일반적인 유화제의 5~6배에 이를 정도로 높지만 유안재는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 공급하고 있어 기특하다.

질 좋은 진정 수딩성분

​그 외에도 거칠어진 손을 위한 수딩진정성분으로 알란토인, 덱스판테놀을 채용하였다. 판테놀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보통은 효과는 좀 미흡해도 가격이 매우 저렴한 DL판테놀을 처방하는데 비해 덱스판테놀을 넣었다. 그것도 영국산으로, 이런 제품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 참 대단하다.

유안재만의 안전한 보존시스템

​그 외에도 주목할 점은 유안재가 주로 사용하는 보존 시스템이다. 성분표에 나와 있는 1,2헥산다이올과 카프릴릴글리콜,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의 보존 시스템은 독일 등 까다로운 유럽 유기농 제품, 유아용 제품들에서 주로 사용하는 매우 순한 처방으로 알려져 있다.

Author: yuan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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