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재 브랜드 스토리

# 트러블로 인한 반품률 “0.3%” 안심하고 사용해 보자.

배송 상자마다 친절한 사용전안내서가 동봉되어 있다.

유안재측 주장 단순 변심을 제외하고 트러블로 인한 반품률은 0.3% 정도 된단다.(전 제품, 2021년 12월기준) 대략 천 명당 3명꼴인 셈. 게다가 트러블로 인한 반품의 경우에는 무조건 반품을 받아준다.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다. 특히 동봉된 사용전안내서에는 테스트 요령 등까지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따라서 해보고 혹시 안 맞으면 반품하면 되니 결정하기가 훨씬 편하다.

# 최소한의 용기와 포장으로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

환경까지 생각한 기특한 제품

배송받은 택배 상자를 개봉해 보니 구성이 단촐하다. 제품들은 종이 골판지 또는 종이로 포장되어 있고, 비닐 테이프가 아닌 고무줄로 고정되어 있다. 용기 역시 군더더기가 없다. 종이류는 재활용 쓰레기 내놓기 간편해서 좋을 듯

# “유안재” 1996년부터 이어온 천연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유안재 식구들이 사과꽃 향 추출을 위해 사과꽃을 수확하고 있다.

​유안재의 전신인 “더솝하우스”는 1996년부터 천연비누를 만들어왔단다. 당시만 해도 비싼 올리브오일 등 천연 오일로 비누를 만든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 하지만 유안재 대표 조현옥 씨는 일본에서 공부하던 지인의 도움을 받아 하던 일을 그만두고 천연비누에 몰두한다. 그리고 수많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화장품 전문 회사를 설립, 유안재의 전 제품을 OEM이 아닌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 자연 성분, 최신 기술, 환경과 인간에 안전한 스킨케어

유안재 제형 개발실

​유안재의 모든 제품은 유해한 합성 보존제, 합성향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과대포장과, 최소한의 용기로 환경을 생각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천연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답게 고가의 최신의 추출장비, 제조 장비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다.

# “바른 성분, 착한 가격” 조현옥 대표의 선한 고집

​어려운 시절을 보낸 조현옥 대표는 지금도 제품은 무조건 싸야 한다고 생각한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도 좋은 제품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비싸 쓸 수 없다면 그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가능한 원료식물 종류는 직접 키우고, 추출하며, 용기 등에 불필요한 낭비를 하지 않는단다. 돈을 많이 벌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돈이요? 많이 벌고 싶죠. 그렇지만 내가 욕심내면 다른 사람이 힘들잖아요.” 조현옥 대표의 생각이다.

# “유안재농장” 어성초 등 약용식물 장미, 라벤더 등 향료식물 직접 재배

전남 화순 달맞이꽃(이브닝 프림로즈) 재배지

전남 화순 장미 시험재배 온실

전남 화순 프렌치 라벤더 꽃 수확

전남 고흥 유자 계약농장

유안재는 전남 화순을 기반으로 장흥과 보성, 고흥 등지에서 직접 또는 계약 형식으로 좋은 식물 원료를 다양하게 재배하고 있다.”우리나라가 장미나, 허브 등의 재배에 기후적으로 안 맞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잘 찾아보면 몇 가지 시설만으로도 충분히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식물들을 재배할 수 있답니다. 특히 화장품의 베이스워터로는 그 가치가 충분해요.” 조 대표의 말이다.

# 유안재 제품은 모두 직접 제조하고, 공식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유안재는 모든 제품을 직접 제조, 수입하고 판매 역시 위탁 등이 없이 직접 자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오픈마켓 등에서 직접 판매한다. 따라서 유통기한이나 제품의 품질에 대한 우려가 없고, 반품이나 교환 등의 대응이 확실하고 신속하다.

Author: yuan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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